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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 02:00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책상이 도착해서 조립했는데 기대이상.. 굿

솔직히 불안해서 (사람들이 흔들린데.. 물론 흔들리지만 ) 그래서 취소할까 했는데 음 굿 생각보다 좋아 흔들림도 적고 깔쌈하니 

블프...많이 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흠 신발 뉴발 993 정도 구매했다 ㅎ 뉴발은 다 좋은데 한국에서 가격이 비싸 너무 비싸 

빨리 카매라도 고처야하는데 귀찮아 수능 끝나서 막 놀고 있는데 그래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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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016. 11. 10. 20:28

사실 나는 고전 영화? 뭐 그렇게 오래 된 건 아니니까 말을 고처서 예전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아마 홍보물 예고편에 화질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포스터가 별로거나 뭐 그런...사람이 첫인상처럼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흠 뭐

그래서 노트북을 보는 걸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닥터 스트레인지 보면서 레이첼이 너무 이뻐보여서...아 그냥 보자 해서 봤다


사실 영화를 몰라도 짐작은 했지? 다들 이야기가 뭔지 먼가 이거 보면서 그거 연상되더라 벤자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마 구성이 비슷하고 둘다 로맨스

물이고 둘다 할머니 할아버지고 그래서 그런 거 같다.


레이첼은 이쁘다 연기도 잘한다 그리고 뇌에 스처 지나가는 사람이 느껴저서 기분이 묘하다 오늘도 하루종일 영화 장면이랑 겹처서 생각난다 아 곤란하네

난 항상 반쯤은 적당하게 진행된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그런 걸 수도 ? 있지만 하지만 마무리는 항상 영화 처럼 안된다 그래서 영화인가..접

뭐 이번에도 그냥 영화만 이런 갑다 하고 넘긴다


아무튼 우리나라 정서에는 좀 거리가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점 (난 아무런 느낌도 없지만) 그걸 처버하는 감정들이 너무 좋다

진심과 행복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삶 사이에서 갈등 하는 모습들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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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0) 2016.11.08

울려라 유포니엄2/5

2016. 11. 8. 22:36

나는 먼가 재작사에 대한 팬층이 강한 느낌


막상 영화도 평가를 내려보면 특정 감독 작품을 많이 본다던지 뭐 그런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 쿄토애니메이션 작품은 거의 아니 모두 봤다. 그래서 유포니엄 기대도 됬고


이번화는 관서 대회 내용이 였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뻔하지만 이 걸 어떻게 풀어 내야 하는 지 가장 잘하는 거 같다


요즘 책도 그렇게 특별 이라는 단어에 점점 집착하게 되는 기분이다 그래서 유포니엄에 레이나도 좋고 사라져라 군청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마나베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도 그 케릭터에 끌린 건지도


점점 나이가 먹어가면서 뭔가 너무 유치한 이 세계물은 예전 보다는 와...이런 느낌 보다 음...적당하네 그런데 내가 애니를 안보는 사람이면 이걸 좋다고 봤을까 ? 뭐 이런 느낌이 든다


뭐 이렇게 나이별로 다양하게 있으니까 일본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 까지 애니메이션을 열심히 보는 거 겠..지?


적다 보니 5화랑 내용이 전혀 다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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